왜관라이온스클럽(회장 채연만)은 7일 칠곡군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칠곡지회 칠곡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칠곡지회가 운영하는 칠곡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동이 힘든 장애인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주어진 권리를 보호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등 따뜻한 이웃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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