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북삼읍위원회(위원장 송석록)는 30일 강진 회전로타리에서 기관단체장, 회원,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가 새겨진 표지석을 제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삼읍위원회는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서의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
송석록 위원장은 “바른 생각·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룩하자” 며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전 회원과 함께 진실·질서·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평녕 북삼읍장은 “표지석 제막식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이 보다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창설 이후 각 읍․면마다 위원회가 설립되어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