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정재성)는 칠곡군녹색어머니회 (회장 조영화)와 11월 24일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교육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분야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행사에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정재성 지회장 및 임직원과 칠곡군 녹색어머니회 조영화 회장 및 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양 측은 앞으로 ▲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협조 ▲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한 사업에 관한 업무 및 홍보 협조 ▲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추진 ▲ 보유시설 및 기자재 상호 이용 등에 합의했다.
칠곡군 녹색어머니회 (회장 조영화)는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와 함께 안전한 스쿨존 조성 및 전문적인 강사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함께 하므로 인해 더 많은 파급효과가 이뤄 질 것 같다며 아이들이 학교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재성 지회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애쓰는 칠곡군 녹색어머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녹색어머니회는 물론 다른 봉사단체와도 협력해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