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발명교육센터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약목초등학교 1~6학년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는 진로교육과 발명교육을 통합하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트렌드를 이해하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진로를 설계, 체험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비전드림교육과 연계하여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I-Kit, 종이가 아닌 태블릿 등 디지털로 그림을 그려서 웹에 올리는 웹툰, 오조코드와 맵을 이용하는 오조봇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사회에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킹콩 블록, I-Kit와 같은 다양한 기기를 작동해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미래 세계를 경험해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미래 시대에 대비해 학생들이 관심있는 최신 콘텐츠로 학생 스스로 주체가 되어 진로를 탐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발명교육과 여타 다른 교육을 통합, 운영하여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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