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칠곡왜관4 관리소(소장 정경옥)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지난21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코로나19로 이웃과 사회에 단절된 채 외롭게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에게 신명나는 `풍류가`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했다.
문화예술 공연으로 입주민에게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시름을 잊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특히 어르신들의 취향에 딱 맞는 신명나는 국악공연으로 입주민의 반응이 뜨거웠다.
칠곡왜관4아파트 관리소장은 “세상과의 소통을 통하여 지친 입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 수 있는 좋은 좋은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