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정안석)는 16일 북삼중학교 후문 인근 공방과 연계하여 교육복지 토털공예-목공예 체험을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하였다.
이날 목공예체험은 도마만들기 체험으로 진로탐색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보고 학생들에게 성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북삼중학교 2학년 김00학생은 "목공예 체험은 비록 힘들고 어려웠지만, 토요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코로나로 인해 우울하고 무기력한 마음을 떨쳐 버리고 즐겁고 뿌듯한 주말을 보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