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정재성) 회원 20여명은 지난 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XR 스튜디오에서 `평화 반디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날 회원들은 참전용사 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밝히며 행사에 참여하여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일깨웠다. 평화 반디 프로젝트는 칠곡군이 개최하는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의 하나로 평화 반디 등에 6·25 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고 생계가 어려운 참전용사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정재성 지회장은 "호국의 고장인 칠곡군에서만 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하며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참전용사 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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