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정재성)는 한국자유총연맹칠곡군지회에서 주최하는 칠곡군 `제13회 호국로 비대면 걷기 체험`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제8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메타버스 체험을 통하여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행사로서 휠체어 이용 장애인분들도 칠곡군의 대표적인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서로 함께하는 화합의 걷기 체험을 했다. 정재성 지회장은 “걷기는 남녀노소, 장애, 비장애인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심신 건강에 유익한 운동으로서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군민들과 통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