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도미현)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식료품 등의 후원 물품을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은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왜관지점 현금 100만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성공적인 자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자활근로참여자 총 116가구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에 지급된 후원물품은 카놀라유 외 3종 명절선물세트로 구성되었으며 명절 시작 전인 9월 16일 모두 전달되었다. 도미현 칠곡지역자활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해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참여주민의 자활을 지지하고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