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승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로써 칠곡군의원 10명 중 7명이 국민의힘 소속이고 2명이 더불어민주당, 1명이 무소속이다. 이상승 칠곡군의원(지천·동명·가산)은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한다`는 국민의힘 강령과 당의 이념이 자신의 코드와 맞아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앞으로 6명의 국민의힘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민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지천·동명·가산은 물론 칠곡군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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