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달님 안심하게 해주오`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원룸밀집지역 여성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 하고 있는 왜관읍 달오길 일대 원룸56동에 `침입감지장치`를 설치하고 여성 1인 가구 100세대를 선정해 `스마트방범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입감지장치는 외부 침입이 예상되는 외벽주위에 부착 침입이 감지되면 LED 점등 및 음성송출이 되어 침입 범죄을 예방하는 시설물이다 사업 후 주민설문결과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는 답변 92%,`범죄예방시설물 설치에 만족한다`는 답변 91% 등 체감안전도와 만족도 분야에서 사업에 대한 대다수 주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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