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9일 심정지 환자 3명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실시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의무소방원, 일반인 등 1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로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칠곡소방서는 항상 군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