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화정)은 지난 7월 19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2021년 차량나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경차를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1년 차량나눔’ 지원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8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3년간 총 550여 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칠곡노인복지센터는 ‘2021년 차량나눔’지원 사업에 전국 1,277개의 신청기간 중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실사심사를 통과하여 최종 80개 기관에 선정되었다. 칠곡노인복지센터 홍화정센터장은 “칠곡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한국타이어 차량 나눔 사업에 선정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위기 발굴 및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폭 넓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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