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 여성회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지난 3월 18일부터 26까지 마스크 350장을 제작해 성금 50만원과 마스크 150장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또 지역에서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생필품과 밑반찬 식자재와 마스크를 전달해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에 집중된 코로나19 확진자 보도에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에서 받은 성금 50만원으로 면과 필터 등 마스크 재료를 구입해 칠곡군협의회 여성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