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힘든 겨울의 시간들을 빨리 지우는 매화를 보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시구가 떠오릅니다. `코로나19`도 언젠가는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독자 여러분!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사진은 왜관읍 매원리 감호당(鑑湖堂) 담벼락 앞 양지(陽地)에서 올들어 가장 빨리 핀 매화의 자태. 칠곡군은 군민의 고결한 선비정신과 도덕-학문을 숭상하는 의미에서 군화(郡花)를 매화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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