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더불어 민주당 대구·경북 코로나19 재난안전특별 위원회에 참석한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장세호 예비후보는 최근 국가적 재난 상황인 코로나19 사태의 위기대응과 국난극복을 위해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지만 만사를 제쳐두고 지금은 국민들과 함께 위기극복을 함께 하는 것이 도리이자 책임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한 지원활동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요청 했다
1.지역 자영업자들(식당·미용실·목욕탕 등)과 극심한 생계위협에 처한 일용근로자 및 택시기사. 화물차기사 등 운수업체 종사자의 생계대책을 위해서 추경예산 조기투입을 촉구하고 경북신용 보증재단을 통한 적극적인 생계대책 강구
2,병실 부족으로 인한 자가격리 확진자로 인한 이웃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각 지자체들이 적극 나서서 관내 휴양림, 체육관 등을 격리 시설로 이용하기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
3.격리환자들의 물티슈, 종이타월 등 개인용품 부족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 확대
4.더불어민주당 시·도당에 소외계층 및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 등을 위한 현장고충, 민원창구 마련 등 이상 4가지 사항을 긴급 요청을 하였다.
끝으로 가짜뉴스는 코로나19사태에 1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지역민들은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정부를 믿고 대응하면서 코로나사태를 종식시키자고 했으며, 최근 코로나 19사태에 편승하여 선동적인 정책구호를 남발하고 있는 한국당 후보들에 대해 정치적 논쟁을 멈추고 서로 힘을 합쳐 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자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