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홍지만(칠곡·성주·고령 미래통합당)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지금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평생교육 차원으로 노인복지관이나 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의 각종 기관에서 배운 기술이 단순히 취미로 끝나지 않고 노년층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존재’가 아니라, ‘지식과 경험을 지닌 가치 있는 인간’으로의 인식변화를 통해 노년층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이 취업과 연계되어 노년의 인생을 새롭고 더 활기차게 살 수 있도록 연결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인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이 가장 절실하다고 주장하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회관등 노인들이 쉽게 오실 수 있는 곳으로 수행기관을 확장해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문직 은퇴 노인이 그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청년 근로자들의 멘토가 되어 주고, 본인도 장기적으로 다음 세대와 함께 일하며 자신의 노후 생계를 스스로 책임지고, 양질의 일자리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취업연계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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