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19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정익균) 및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년 연속 `베스트 지구대 선정, 전국 최초 `여성안전 지키me`(원룸 등 위험지역 외벽에 설치, 3미터 이내 접근시 LED 조명 점등 및 경고방송 송출) 설치 등 올 한해의 업무 추진성과에 대한 발표와 경찰발전협의회 관련 규칙 개정 내용 및 향후 변화 방향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투명성 강화를 위한 규칙개정에 따라, 모범운전전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3개 단체의 회장들이 당연직 위원으로 첫 참석을 하였다. 김 서장은 그간의 협업치안을 위해 노력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칠곡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치안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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