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희) 아이돌봄지원 사업팀은 12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소속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집담회를 실시하였다.
집담회는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자존감향상 및 자기성장 특강과 사례발표를 통한 정보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전 김영희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책임의식과 열정으로 민원 없이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가 이루어진 점에 대해 감사드리고 선생님간의 소통을 통해 질 높은 돌봄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집담회 시간에는 기질도형검사와 자기발표시간을 가져 선생님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경력자의 활동 경험 사례발표는 새로이 활동을 시작하는 신입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주어 참여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공백이 있는 부모들을 위해 가정의 만 3개월 -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이용자가정에 찾아가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 해 주고 있다.
칠곡군 내 이용가정의 돌봄을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지원사업팀(직통전화 975-0840)으로 문의를 주시거나 읍,면 주민센터에 신청 후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절차 후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