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다`,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이다` 10일,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군 당원연수회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5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고령·성주·칠곡군 당원협의회 김항곤 위원장은 고성국 tv대표 고성국 박사를 초청하여 특강자리도 마련했다. 김 위원장은 "아마도 지역에서 당원연수는 처음으로 알고 있다. 더군다나 고성국 박사를 어렵게 초빙한 만큼 당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선출의원 중 무소속 도의원과 군의원 일곱 분의 자유한국당 재입당으로 대통합의 기반을 다졌다. 그동안 열한차례 서울 광화문 집회를 함께 하면서 보수층은 물론이고 이제 젊은 층까지 자유한국당에 거는 기대와 공감대가 증폭되었다"면서, "더 이상의 국정 횡포를 막고 자유대한민국을 온전히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로 뭉쳐 나가야 한다"라며 "제1과제가 내년 총선의 압승"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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