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9일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마련된 독도 헬기사고 순직 소방대원 합동분양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전 부지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순직한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김 전 부지사는 “순직한 고 배혁 대원은 고향이 우리 칠곡으로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해 안타깝다. 배 대원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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