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초등학교(교장 노인영)는 지난 4일, 2019 삼성 스마트스쿨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2012년부터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삼성 스마트스쿨은 교육격차해소를 위해 교실 리모델링 및 노트북, 테블릿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장곡초는 2019 삼성 스마트스쿨에 지원하여 전국 650개 신청 기관 중 15개 기관에 최종합격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칠곡군의원,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칠곡 관내 교장선생님, 석금회(장학재단) 회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님, 삼성전자 임직원, 등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을 했다.   장곡초등학교 노인영 교장은 “우리학교가 미래교육을 위한 학생교육에 힘쓰고 있다. 우리학교는 삼성 스마트스쿨, 정보영재학급,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등 많은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다”며 소회를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 권순길 교육장은 “전국에서 15개에 불과하고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삼성 스마트스쿨을 유치한 장곡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의 노고를 칭찬하며,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주기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소 강남규 부장은 “우리 지역에 삼성 스마트스쿨을 유치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장곡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삼성의 교육기부프로그램들을 안내하고 돕겠다”며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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