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이종구)는 제56회 경북학생체육대회 힙합댄스 부문에 학생 5명이 한 팀을 이루어 칠곡교육청 대표로 참가했다.
4학년 2명, 5학년 3명으로 구성된 왜관초 댄스팀은 초등부 두 번째 순서로 흥겨운 힙합댄스 음악에 맞춰 약 2분간의 공연을 하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초등부 힙합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방과후학교 방송댄스부에서 갈고닦은 실력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오랜 기간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