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 지난 11월 2일 김천마고촌에서 칠곡 관내 교육복지학교(인평초, 장곡초, 북삼중, 북삼초) 공동사업으로 가족 90여 명이 참가하여 가족캠프를 운영하였다.
이 사업은 문화소외예방을 목적으로 학교 간 공동사업으로 상·하반기 2회로 운영하였으며, 활동내용은 도자기 이론교육, 도자기 접시 만들기, 물레체험, 생태체험, 가족 미션형 보물찾기, 가족사진 찍기, 사탕게임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하였다.
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 가족힐링교실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할 시간을 마련하고, 모니터링하여 실내·외에서의 다양한 활동들을 가족들에게 제공하고, 깊어가는 가을에 자연과 더불어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