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 대표 최도열 특보는 지난 27일 열린 2019 조선일보춘천국제마라톤에서 42.195km 풀코스를 완주했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한 최 특보는 20여년간 마라톤으로 건강을 유지해 왔고, 풀코스를 50여회 완주했다고 밝혔다.
최 특보는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는 에밀 자토펙 말이 생각난다. 인간이 앞으로 걷고 뛰는 건 역사의 불변이다. 산다는 것은 걷고 뛰는 것부터 인생 삶의 출발점이자 종착역"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