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28일 약목면 내야저수지에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쾌적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가졌다.(사진)
칠곡지사 직원과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내고향지킴이 등 50여명은 이날 환경정화 행사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수전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활동과 내야저수지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했다.
홍대벽 지사장은 칠곡지사가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999년부터 매월 실시하는 내고향물 살리기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물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농어촌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