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한 약목고등학교 학생 7명으로 구성된 `Galaxy S.S.팀`(사진·곽동준, 권희진, 최지영, 강도이, 전수빈, 김융희, 김도형, 지도교사 김형식)이 ‘2013대한민국학생&제1회 아시아 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서 SL(고등학교) 부문의 C과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전 세계 1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영어로 진행하는 작품발표, 인터뷰, 작품설명 등을 통해 창의력을 겨뤘다. 광명시, 광명교육지원청, YTN 사이언스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 입상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금·은, 4개의 특별상을 수상한 6개 팀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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