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Wee-버스 DRIVE 프로젝트로 학교 폭력 stop! 감성 소통 go!!』란 주제로 2012년 바른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에 응모하여 전국 기관 우수로 선정되었다.
바른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학생들의 건전한 가치관과 공공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강화와 교원들의 인성교육 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와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 기관 6편, 유․초등 교원 47편 응모하여, 기관은 최우수 1편, 우수 1편, 교원은 도 1등급 2편, 2등급 7편, 3등급 15편이 선정되었다. 기관 2편과 교원 1등급 2편은 전국대회에 출품하여 칠곡교육지원청은 전국 우수를, 북삼초병설유치원 교사 이해숙(34)은 전국 1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Wee-버스 DRIVE 프로젝트로 학교 폭력 stop! 감성 소통 go!!』란 주제로 배려 대상 및 각종 위기 학생에 대해 예방 및 ‘진단-상담-치료’의 one-stop 시스템을 갖춘 ‘Wee버스’를 이용하여 상담의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학교 부적응 위기학생들의 체계적 발전을 도모하고 학부모와 교사에게도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함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감성을 소통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북삼초병설유치원 교사 이해숙(34)은 아이들이 잃어버린 아이들 본연의 모습인 신명을 찾아주기 위해 자연속에서(온새미로) 느끼고, 힐링되어가는 모습을 보고서에 담아 감동을 주었다.
우상락 교육장은 “Wee버스 운영과 감성 소통 및 수요자 중심의 상담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학교 폭력 예방에 기여하여 무척 보람 있었는데, 바른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에 전국 우수로 선정되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