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집행유예 기간중에 육가공 업체 사용 도축용 고리세트와 할인마트등지에서 프라스틱 파레트 등을 절취한 피의자 A모씨(3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쯤 칠곡군 북삼읍 모식당에 있는 도축용 고리 세트 54개(시가 540만원 상당)을 차량에 싣고가 절취하는 등 모두 8회에 걸쳐 구미시 오태동과 칠곡군 북삼읍 일대에서 프라스틱 파레트 등 68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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