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6일 칠곡군 이우석 부군수를 비롯한 직원들과 칠곡소방서와 칠곡군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역 광장과 왜관재래시장 등 왜관시가지를 돌며 제20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왜관역 광장과 왜관재래시장, 왜관읍 시가지를 돌면서 안전예방 안내 전단지(명절연휴 가스벨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안전관리,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시장화재 예방요령,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법, 재난안전 안내전화 안내)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대대적인 안전예방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가스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홍보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적극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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