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허일구)는 NH농협은행 출범 및 채움카드 출시 3주년을 맞이하여 지역경제활성화, 우리사회의 나눔과 소통을 위하여 `NH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26일 칠곡군청 마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군지부는 150만원 상당의 쌀10kg (33포)을 기산면 영리 `행복한 마을`, 석적읍 중리 `금강재활시설`,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 각각 11포씩 전달했다. 이 행사는 농협 이용고객의 NH농촌사랑체크카드 가입으로 조성된 공익기금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이다. 또한 지역 특색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 농촌을 돕고 하강기로에 있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NH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는 자치단체, 농협, 지역주민이 삼위일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나눔행사로 소외계층 지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 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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