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지난 9월 3일부터 현재까지 3개월간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편의점,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 진단, 취약시간대 목검문 강화, 상설중대 투입 지역 집중 순찰 등 종합적인 특별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4/4분기) 대비 관내 강절도 등 주요 민생침해범죄 발생율을 31.4% 급감시키는 성과를 냈으며 향후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방범활동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서 문흥국 생활안전과장은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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