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구미-칠곡통합 문제에 관하여 군민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총리를 3명이나 배출시킨 호국에 고장 칠곡군 왜 이 모양입니까?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40년 전후로 칠곡군에 정치인들에 의해 구미시에 인동을 내어 주고 대구시에 칠곡을 주었습니다. 지금 구미시 인동 인구가 20만명 정도이고 대구 칠곡 인구 27만 정도이니 현재 칠곡군 인구에 이 두 도시의 인구를 합하면 대단위 칠곡시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칠곡군민은 너무 착합니다. 저는 칠곡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그 때 내어준 구미 인동과 대구 칠곡을 다시 찾아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칠곡군은 군민이 주인이기에 군민이 지켜야 됩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 칠곡시 승격에 매진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