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도립공원의 면적은 구미 20.86㎢, 김천 8.49㎢, 칠곡 7.94㎢이다. 그러나 인터넷상 등산로 표시는 구미쪽으로만 1·2·3·4 코스가 안내되어 있고, 숙박, 음식점 정보 또한 구미지역 자료만 있다. 칠곡 부지가 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나, 경북도 예산도 투입되지 않는 등 지역의 개발은 전혀 없어 도립공원으로서의 면모를 찾아 볼 수가 없다. 금오산 도립공원이 구미시 일변도로 개발된데 대한 칠곡군의 대책은 무엇인가? 그리고, 남구미IC∼북삼읍 율1리간 도로 개설 및 북삼읍 2종·3종 주거지역 확보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기 바란다. 현재 북삼지역은 아파트 전셋값 상승으로 서민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으며, 임대아파트의 경우 대기자가 많아 2∼3년을 기다려도 입주가 어려워, 아예 아파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은 상태다. 북삼지역 임대 및 분양아파트 공급 부족에 대한 대책은? 현재 칠곡군 참외재배 하우스는 6,000 여동 가운데 신규하우스 파이프 길이 9∼10m는 45%, 노후하우스 파이프 길이 8m 이하는 55%로서 지원하고 있는 방법은 희망농가의 만족도와 영농의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10동의 비닐하우스 개량이 필요한데 한 해에 겨우 한동 정도만 지원받고, 다음해에 또다른 농가에 지원함으로써 영세농가의 경우 영농의 연속성이 제한받게 돼 영농환경 개선이 더디고 어려움이 많다. 칠곡군의 대책은?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