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 학생자치회 후반기 회장단은 31일 왜관읍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하고 호국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다녀왔다. 이 학교 4,5,6학년 각 반 회장, 부회장들과 전교 어린이회회장단들은 충혼탑을 참배하고 명각비에 새겨진 이름들을 빠짐없이 읽어 내려가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의 정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 그 분들의 호국 얼을 이어받아 나라를 사랑하는 뛰어난 인재로 자라겠다고 다짐하였다. 참배를 마친 뒤 간단히 환경 정리 하고 손질된 충혼탑 주위를 둘러보면서 북삼초등 학생 대표로서 역할을 책임감을 가지고 잘 수행할 것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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