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취임한 제45대 김광식(사진) 왜관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칠곡군 발전과 왜관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섬기고 봉사하겠다"며 "우리 로타리 모토인 섬김으로 평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45년의 역사를 지닌 왜관로타리클럽은 지난해 국제로타리 3700지구(대구)에 소속, 101개 클럽 중 최우수클럽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전 회원들은 뜻을 모아 국제봉사금 3만5,000달러와 장학문화재단 7천여만원을 기부했으며 `사랑의 김장·쌀 나누기`, `사랑의 헌혈행사`,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이웃돕기 성금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