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등학교(교장 문재학)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영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경북종별 육상경기대회 겸 2012 초·중 저학년 평가 대회에 칠곡군을 대표로 5명의 선수가 출전, 모두 메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대회에는 4개 종목에 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해 참가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3학년 고태원 선수는 80M에서 1위, 5학년 전용하 선수는 높이뛰기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3학년 김효은 선수는 80M에서 2위, 6학년 이권수 선수는 200M에서 2위를, 5학년 김민지 선수는 높이뛰기에서 3위를, 6학년 이권수 선수는 100M에서 3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육상의 불모지였던 대교초교는 지난 6월 열린 제18회 칠곡군 교육장기 타기 육상대회에서 는 A그룹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이번 경상북도 종별 육상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육상 명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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