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개발 잠재력이 무궁한 지역으로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 등 대형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3일 부임한 이우석(58) 칠곡부군수는 경북도 건축지적과장과 경북도 도청이전추진본부 신도시조성과장, 봉화부군수 등을 두루 거친 행정통이다. 안동시 풍산읍이 고향인 이우석 부군수는 대구공고와 경북산업대 건축과, 영남대 환경대학원 건축설계과를 졸업했고, 2009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 부군수는 2003년 2월 근정포장을 받았고, 취미는 독서이다. 가족은 부인 김경희 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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