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향토사학회(회장 장문기)는 지난달 19일 왜관신협 2층 강당에서 `칠곡향지11집` 발간기념 및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장문기 회장은 발간사에서 "향토사는 인간이 자연환경과 인물활동을 통해 자라온 공동생활 감정과 공통된 역사적 전통 및 상호의존적 유대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역사인 만큼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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