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당협위원장)은 제19대 국회 초반부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완영 의원은 지난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건의료계 `노사 공동포럼`에 참석, 토론자로 나서 "보건의료계 노사 간 산별협약이 최근 3년간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산별교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과 노사관계의 선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중앙, 지부, 지회로 이어지는 3단계 중복 파업이 가능한 현재의 관행 역시 개선해야 할 과제"라며 "고용노동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노사관계` 구축과 의료관광 등 보건의료산업 발전, 병원 및 의료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누리당 TF 일자리 분과 간사를 맡아 새누리당 `희망사다리` 법안 첫 머리를 장식한 비정규직 차별 개선 관련법을 주도했다. 이의원은 지난 4월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에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가장 먼저 등록,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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