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지난 21일, 26일 양일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수업공개주간`을 운영했다. 방과후학교 4개 영역은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수익자부담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토요 방과후학교 등이다.
11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이번 공개수업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과학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학년 권태현 학부모는 “재미있는 과학 실험을 하면서 창의성을 키울 수 있고 선생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수업을 해 주셔서 학생들이 흥미있게 수업에 참여하여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왜관초교는 수익자부담 방과후학교 5개 프로그램,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10개 영역 21개 프로그램, 돌봄교실, 토요 방과후학교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복하여 듣는 학생수를 모두 포함하면 100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어 전교생 수의 비율로 보면 113%명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기하여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신장시키고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공교육의 신뢰도를 놓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재열 교장은 “방과후학교 교육의 정착과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의 소질 계발을 위해 더욱 힘쓰고 있으며 알찬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