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집중호우로 붕괴된 낙동강 호국의다리(구 왜관철교)가 복구공사를 끝내고 지난달 1일 다시 개통, 보행자들의 통행이 재개된 가운데 경관조명도 야간에 다시 켜져 `자유와 평화의 마지막 보루`인 칠곡 낙동강을 호국의 불빛으로 드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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