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형)는 칠곡군의 투표율 제고를 책임질 세대별 투표참여 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 칠곡군선관위는 지난 20일 대구예술대학교 최여빈 방송국장과 채찬솔 부국장을 `1924 대학생 홍보대사`로 위촉, 대학내 방송과 교내신문을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 1일에는 4명의 읍-면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양해일, 최영진, 노경렬, 이병원씨를 `투표참여 홍보대사`로 위촉해 경로당, 아파트, 상가, 시장, 은행, 각 지역의 자연부락을 찾아다니며 투표의 중요성과 준법선거, 정책선거의 필요성에 대해 대면 홍보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칠곡군선관위 관계자는 "세대별 투표참여 홍보대사 운영으로 만 19세에서 24세에게는 바르고 깨끗한 참정권 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일반 선거구민 대상으로는 유권자 대면설득을 통한 집중 홍보로 기존의 홍보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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