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지난 26일 4대강 사업의 일환인 농경리모델링 사업지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농경지리모델링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차질없는 영농준비를 위해 26일부터 칠곡지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까지 경북관내 리모델링현장을 대상으로 3일간 이뤄진다. 김용수 본부장은 칠곡지사 관내 현장점검에서 영농기에 농민들이 한치의 불편함도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적인 경청과 마무리에 철저를 지시했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칠곡지사는 농경지리모델링사업 6개지구에 총사업비 464억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중이며, 지난해 남율1지구를 완료하고 금년에는 5개 지구를 4월 말까지 마무리 공사중이다. 함경렬 칠곡지사장은 “마무리 공정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사전 보완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