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이인기 새누리당 예비후보(고령·성주·칠곡)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일 오후 2시 왜관읍 왜관리 삼양빌딩 3층에서 새누리당 당원 당직자,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인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 덕분에 3선 의원과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더욱 겸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어렵게 학업을 마치고 선거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혈연-지연 등 도움보다 여러분들의 지지로 3선 국회의원의 영예를 안았다"며 "우리 지역에서는 4선 의원이 없는 만큼 이번에 역사상 최초로 자신을 꼭 4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인기(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예비후보는 3선 중진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전국 24위-경북 1위, 입법 및 정책발 우수의원에 선정 된 바 있다. 또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량감은 지역발전과 직결된다는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날 열린 이후보 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우용락 대한민국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중앙회장과 윤두규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 여호경 성주한우협회장, 김태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고문위원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들은 축사에서 "이인기 의원은 참전유공자 등의 참전수당 인상 등을 통한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했고, 다양한 입법-의정활동과 자상한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왔다"며 "한-미 FTA 체결 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위해 힘있는 4선 의원을 탄생시키자"고 입을 모았다. 특히, 장세호 전 칠곡군수 지지자로 알려진 장군섭 인동장씨대종회장이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고문으로서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