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칠곡군지부(지부장 성한영) 창립식이 24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정광용 중앙회장-최병식 구미·김천 본부장, 박사모 회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 리베라웨딩뷔페에서 열렸다. 성한영 초대지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동지 여러분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박사모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맹세한다"고 말했다. 정광용 회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인들은 정치를 떠나 소통과 정보공유 등을 위해서는 트위터 등을 통해 사이버상에서 인맥을 쌓아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장영백 민주평통 칠곡군협의회장과 이광굉 새정수회 경북지부 회장, 최재현 (주)제일에너지 대표이사, 김희원 경북도의원, 장재환-이상천 칠곡군의원 등 칠곡지역 기관-단체장과 지방의원이 참석해 칠곡군지부 창립을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사모 칠곡군지부는 왜관·북삼·석적지회를 결성한데 이어 앞으로 각 읍·면지회 조직을 갖춰 박근혜를 사랑하는 명실상부한 단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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