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청년협의회는 왜관읍 각 마을주민과 캠프캐럴 498지원대대 한국군 카투사, 미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왜관읍 민속 윷놀이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미군들은 처음으로 윷을 던지며 한국 전통놀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 등과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이날 윷놀이대회에는 육군 498지원대대 부대대장 부커 소령, 지원대장 임정현 대위, 곽경호 칠곡군의회의장, 장재환 군의원, 박정민 왜관청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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