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청도군부군수로 퇴직한 백선기 칠곡군수가 최근 35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경북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번에 훈장을 받은 백선기 군수는 1975년 6월 칠곡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사회복지과장, 자치행정과장, 청도부군수 등을 두루 역임했고, 지난해 10월 칠곡군수 재선거에서 민선 제6대 칠곡군수로 당선, 현재 `섬기는 군수`로서 활발한 군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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