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11년도 새마을운동 유공 포상-훈장대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이동진 회장이 새마을 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고, 문고센터 김미화 회장이 장관상을 받게 됐다. 이동진 회장은 그간 숲속의 작은문고, 군민 독서경진대회, 송정휴양림 피서지문고 개설, 군민 문화한마당 행사개최 등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칠곡군새마을회 윤기한 회장은 그동안 관내 200개 마을 5700여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차지했다. 왜관읍협의회 이교백 회장, 석적읍 새마을부녀회 김경자 회장 등은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이교백 회장과 김경자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경작한 야채로 불우 이웃과 결손가정에 전달하는 등 더불어 함께가는 봉사활동을 수년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재활용품 수집활동과 아나바다 운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2011년 12월 25일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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