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시간-요금체계 합리화 필요 칠곡군과 구미시를 연결하는 버스운행 시간이 왜관역 열차운행 시간과 연계되지 않아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운행시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버스승강장에 도착예정 시간을 알 수 있게 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구미∼칠곡간 택시요금 체계가 달라 많은 민원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구미 택시와 칠곡 택시간 알력의 원인이 되므로 경계간 이동요금 등과 관련, 구미시와 합리적 조정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편익을 증진하고 택시업계의 민원도 해결하면 좋겠다. ◆자율방범대 지원조례 마련해야 현재 칠곡지역 자율방범대는 남성 10개대, 여성 2개대로 270명의 대원이 경찰서의 부족한 인력을 대신해 범죄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 조례가 없어 지원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질뿐 아니라 활동중 사고가 났을 때도 보상에 대한 문제가 명확치 않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석적고` 추진, 어떻게 되나? 석적지역 고등학교 설립은 지난 7월 교육과학기술부 투-융자심사를 통과, BTL사업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칠곡군 관내에 설립되고, 석적지역 최대 현안 사업인 만큼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담당자와의 지속적 접촉을 통해 추진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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